국가 '이중 탄소' 전략과 전자폐기물 자원화 수요가 겹쳐推进되는 가운데, 강서성은 《폐기 제품 및 설비 회수 순환 이용 촉진 실행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방안에서는 자원화 신기술 적용을 강화하고 2027년 주요 재생자원 순환 이용량을 향상시키는 목표를 명시했습니다. 강서 명신 야금 설비 유한회사는 이러한 정책에 응답하여, 2018년 시작한 연 8000톤 폐기 회로기판 처리 프로젝트에서 사용하던 습식 공정을 건식 물리적 파쇄 선별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했으며, 기존 습식 공정이 물 소비량이 많고 폐수 처리 비용이 높으며 이차 오염이 발생하기 쉬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강서 명신의 건식 파쇄 재활용 시스템은 '물리적 파쇄 + 다단계 선별' 공정을 채택했으며, 질소 보호 파쇄 및 지능형 선별 기술을 통해 재활용 흐름을 구축했습니다. 파쇄 단계에서는 불활성 기체 환경에서 회로기판을 2cm 이하 크기로 처리하며, 선별 단계에서는 진동筛,자력 선별, 기류 선별 및 와류 전류 선별을 결합하여 구리・알루미늄 등 금속의 회수율을 95% 이상, 순도를 98%까지 높였습니다. 시스템에는 완전 밀폐형 부압 먼지 포집 장치와 4단계 배기가스 처리 장치가 장착되어 있으며, 먼지 배출 농도는 10mg/m³ 이하, 비메탄 총탄화수소 배출 농도는 20mg/m³ 이하로 제어됩니다. 동시에 지능형 모니터링을 통해 생산 안전을 보장하며, 습식 공정에 비해 연간 약 5만 톤의 폐수 배출을 줄이고 처리 비용을 30% 이상 낮췄습니다.
연 8000톤 폐기 회로기판 처리 기준으로 계산할 때, 해당 시스템은 구리・알루미늄 등 금속 약 1000톤을 회수할 수 있으며, 원생 광물 채굴량을 5만 톤 줄이고 수자원 20만 톤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연간 회수 금속의产值는 수천만 위안에 달하며, 투자 회수 기간은 2년 이내입니다. 강서성 환경보호청 관계자는 "이 기술은 환경 기준을 충족하며, 고형폐기물 매립량을 줄여 지역 '무폐기 도시' 건설에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강서 명신은 처리 규모를 확대할 기반을 갖추었으며, 그 기술 실천은 전자폐기물 순환 이용 업계에 참고 가능한 경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